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람불어 좋은 날(드라마) (문단 편집) === 장정남 집 === * 나끝순([[나문희]]) 장정남의 어머니. 평생친구가 사망한 뒤 아들 집으로 상경해 살고 있다. 대한의 결혼 문제에 대해선 독립의 생모와 이어지는 게 좋다며 오복이를 반대했고, 결혼한 후엔 아이에겐 어머니가 중요하다며 오복이 회사에 사표를 내고 집에 있을 것을 요구했다. 6월 30일분에서 만세가 상준을 만나는 것을 반대하고 병준이란 남자와 이어주려고 했었다. * 장정남([[강인덕]]) [[식품의약품안전처|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만년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원칙주의자이지만 인정에 약한 모습을 보여서 보증을 서주거나 해서 가족을 곤란하게 만든다. 출생의 비밀도 이와 관련되어 있다. 자신의 아들이 다니는 회사이자 전 사돈네 기업인 웰빙유업의 분유에서 멜라민이 검출되자 그것을 상부에 보고하지만, 가족들의 원망에 시달린다.[* 자칫 잘못했으면 부패 공무원이 될 뻔 했다.] * 윤선희([[윤미라]]) 장정남의 아내. 초반엔 오복과 사이가 껄끄러웠지만 오히려 대한과 오복이 결혼한 후로는 사이가 좋은 편. 하솔지에게서 둘째 아들 민국이 이강희에게 연심을 품고 있다는 말을 듣자 충격을 받고 강희를 찾아가 뺨을 때리지만... 이강희가 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화해했다. * 장대한([[진이한]]) 본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 오복의 상사. 실력은 좋지만[* 29살에 대기업 부장이면 실력이 많이 좋다. 근데 웰빙에서 3년 일했는데 경험 많은 사람 대접받는 건 실제로는 이상한 일이다.], 별 볼일 없는 집안의 장남에다 [[미혼부]]며 의외로 소심한 성격--약간찌질하기도--. 오복에게 반했고 사귀게 되지만 전 애인인 미란에게 방해를 받았다. 어찌어찌 결혼. 최미란이 자신의 아이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 이로 인한 갈등을 겪게 된다. 원래 사돈인 차연실의 회사(웰빙유업)에서 일했으나 회사가 망해 실업자가 되었다. 하지만 최원배 회장 때문에 최미란이 일하고 있는 회사(그린유업)에 재취업했다. 오복을 사랑하는 건 분명하나 미란에게 있는 연민 때문인지 미란에 관한 건 자꾸 오복에게 숨기려 한다. 이 때문에 오복에게 이혼하자는 소리를 듣게 된다. 초반에는 안 그랬는데 스토리가 지남에 따라 우유부단--찌질--해지고 있다. 결국 이혼하고 미란과 독립이를 키운다. 미란이가 같이하자고 해도 오복에게 미련을 못버리더니 결국 오복이를 선택했다. * 장민국([[이현진(배우)|이현진]]) 3남매 중 둘째. 이강희에게 연심을 품고 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강희가 그를 멀리하자 기분 상하면서도 내색하지 않고 도와준다. 이럴 때마다 도와줬으면서도 "제가 너무 지나쳤네요..."란 우유부단한 면을 보인다. 결국 선배와 결혼하면서 미국으로 떠난다는 거짓말을 한 강희에게 (일단) 마음을 접고, 현재는 열심히 일하는 중. 하솔지와 사이도 많이 좋아졌다. 그런데 최근 또 선생님에게 찾아가 멋대로 간병하는 등 강희네 가족에게 적지 않은 민폐를 보이고 있으며, 결국 이 광경을 부모님에게 들키고 만다. 선생님에게 사랑한다 좋아한다 한번도 이런소리 못들었는데도 집착이 심하다. 하는짓은 일방적인 스토커. * 장만세([[서효림]]) 3남매 중 막내. 부잣집 아들 만나 인생역전을 꿈꾸는 등 치밀한 성격이나 의외로 순진한 면도 있다. 강상준과 거짓 임신을 이유로 결혼하는 데 성공했으나, 결국 시부모에게 들키고 이혼했다. 이후 회사의 청소부로 취직하는데, 그 회사가 상준의 회사였다. 회사가 망한 상준을 도와주지만, 부모에 인해 선을 보게 되어 병준과 만난다. 하지만 상준을 잊지 못했고, 결국 재결합해 시어머니와 친하게 잘 지내고 있다. * 장독립([[강한별(2002)|강한별]]) 장대한의 아들. 이강희네 유치원에 다니고 있다. 본인은 모르고 있지만 [[출생의 비밀]]이 있다. 대한이 오복과 결혼하기 전부터 오복과 친했기에, 오복이 새엄마가 된 후에도 그녀를 따른다. 너무 순진해서인지 6월 30일자 방영분에서 "하늘에 계신 엄마가 돌아오면 엄마가 두 사람이 되는 걸까?"란 말을 한다. 8월 24일 분에서 자기 부모가 이혼한다는 말을 듣고 울며 둘을 말리려 한다. 그러나 27일 방영분에서 친엄마에 대한 사실을 알게 되자 새엄마인 오복과 자기 아버지에게 [[징징]]댄다. 어리지만 다른 주연처럼 좀 제정신이 아니다. 이혼한 이후 친권은 친아버지인 대한이 가지게 되어 아버지와 미란과 지내게 되자만 엄마인 오복에게 찾아가는 등 민폐를 저지르고 있다. 급기야 친엄마라 할 수 있는 미란을 인정하려 하지 않고, 자기 엄마 찾아간다고 징징댄다. 친엄마는 누나라고만 부르며 아버지에게 은근슬쩍 미란을 디스하고 뻑하면 돈 들고 오복이를 찾아간다. 결국 오복의 유학 당일 주차장에서 미란의 차 앞에 갑자기 뛰어 들면서 오복의 오버 액션을 유도하고 대한과 미란 사이를 작살내 버린다. 사실 이런 짓 안하면 오복과 대한 커플의 재결합이 불가능하긴 하지만, 이게 뭔 지랄...미란이도 억울한 일인데 사고가 났다는 이유만으로 온갖욕을 다 먹게 되었다. 미란이에게 떠나 달라고 부탁하고, 미란이가 떠날 때 공항에서 "엄마"라고 불러줬다.엿듣기 능력이 뛰어난 유치원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